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선생님이 해주세요" 장혁 유혹하다 결국...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출처:/예고편 캡쳐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출처:/예고편 캡쳐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보아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가시`에서 장혁을 짝사랑하는 여고생 영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개된 `가시`의 티저영상 속에는 조보아가 장혁을 유혹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장면에서 장혁은 비에 젖은 교복을 입은 조보아에게 자신의 외투를 주며 옷을 갈아입도록 권했다. 그러나 옷을 입던 조보아는 "지퍼가 안 올라가요. 선생님이 해주세요"라며 뒤돌아 있던 장혁에게 유혹의 말을 건넸다.

이내 지퍼를 올려주던 장혁은 조보아에게 순간적으로 키스를 하려다 정신을 차리며 "나 먼저 갈 테니 천천히 입고 와라"면서 교실 밖으로 나왔다. 여기서 조보아는 매혹적인 눈빛과 섹시함을 한껏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장혁과 격정적인 베드신을 찍은 조보아는 지난해 4월 2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가시` 언론시사회에서 "노출 장면이 부담되기도 했다"며 속내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