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정키 '홀로' 압도적인 무대에 기립박수 "코스모스 위축될 것"

복면가왕 캣츠걸
 출처:/방송캡쳐
복면가왕 캣츠걸 출처:/방송캡쳐

복면가왕 캣츠걸

복면가왕 캣츠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와 `감성 보컬 귀뚜라미`(이하 귀뚜라미)에 도전할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솔로곡 대결을 펼쳤다.

캣츠걸은 이날 3라운드에서 레인보우을 이기고 결승으로 진출했다.

여전사 캣츠걸은 3라운드에서는 정키의 `홀로`를 부르며 무대를 압도해 모두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만들기도 했다.

김현철은 "`캣츠걸`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면 가왕이 분명 위축될 것"이라고 실력을 높게 평가했다. 결국 `캣츠걸`은 `프레시맨`과의 대결에서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캣츠걸이 72대 29표,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