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카페 아르바이트하다 인생 역전 "바로 캐스팅됐다"

런닝맨 송지효
 출처:/방송캡쳐
런닝맨 송지효 출처:/방송캡쳐

런닝맨 송지효

런닝맨 송지효의 캐스팅 비화가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 방송된 `런닝맨`에서 김종국은 "강남 같은 데는 커피숍 아르바이트 하다 연예인이 된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손을 번쩍 들며 자신이 그런 경우라고 밝혔다.

송지효는"저도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 캐스팅 됐다"면서 "백화점 맞은편에 조그마한 카페가 있었는데 사람이 안 구해진다고 일주일만 도와달라고 해서일하다가 캐스팅이 됐다"고설명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광규, 조정치, 민경훈, 니엘, 박수홍 등이 게스트로 출연, 그 남자네 집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김광규·유재석, 박수홍·김종국, 니엘·이광수, 민경훈·송지효, 조정치·지석진, 개리·하하가 팀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