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고경표 동생 김설, 과거 '국제시장' 출연 모습 눈길...여전히 귀요미

'응답하라 1988' 진주 김설
 출처:/방송캡쳐
'응답하라 1988' 진주 김설 출처:/방송캡쳐

응답하라 1988 진주 김설

`응답하라 1988` 고경표 동생 진주 역의 아역배욱 김설이 네티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진주는 현재 방송 중인 tvN 금토극 `응답하라1988` 극 중 선우(고경표)의 늦둥이 여동생이다. 김설은 6살인 진주 역을 소화하고 있지만 실제 나이는 5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설은 과거 영화 `국제시장`에서 끝순이(김슬기)의 어린 시절로 등장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응답하라1988`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응답하라1988 시청지도서`에서 김설은 "연기 하고 싶어요?"라는 PD 질문에 "너무 많이 하는 건 싫어요"라고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촬영 중간에 엉덩이를 흔드는 귀여운 춤도 선보인 뒤, "어디서 배웠어요?"라는 혜리의 다정한 물음에 "그냥 제가 만든 거예요"라고 답해 깜찍함을 발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