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정상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정상훈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해 장모님이 반대를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상훈은 "장모님을 처음 봬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했다"며 "200석 규모의 소극장에 관객도 꽉 차지 않아 딸이 결혼하면 고생을 하겠다고 생각해 많이 반대 했었다"고 밝혔다.
특히 정상훈은 "그런데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