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정상훈이 배우 송혜교, 조여정과 시트콤에서 연기를 했던 사실이 관심을 모은다.
배우 정상훈은 과거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해 송혜교와 함께 SBS 시트콤 ‘나 어때’에 출연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나 어때’가 당시 유명했던 `남자 셋 여자 셋`을 겨냥한 시트콤으로 만들어졌다.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이었다"며 "우리는 초등학생을 타깃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상훈은 또한 "시트콤에 송혜교, 조여정 씨가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송혜교 씨랑 인연이 있었냐"고 질문했고, 정상훈은 "러브라인이 있었다"며 "제가 좋아하고 송혜교 씨가 싫어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상훈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배우 조정석, 정우와 함께 출연을 확정 짓고 북유럽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