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가 책 `보물을 찾아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보물을 찾아서` 편이 전파를 탔다.
`보물을 찾아서`는 2010년 미국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책으로 놀랍게도 실제로 책 안에는 보물이 숨겨진 장소가 적혀 있었다.
`보물을 찾아서`의 작가는 포레스트 펜으로 그는 미술품 중개 사업가도로 유명세를 떨쳤다. 그러던 중, 그는 신장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삶의 무상함을 느끼고, 이 사건을 계기로 그는 `보물 찾기`를 기획한 것. 이 힌트를 자서전에 숨겨 놓은 것이다.
이 책은 미국 전역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러나 아무도 책을 찾아내지는 못했다.
그러던 2013년, 포레스트 펜의 비밀을 모두 알아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했다. 보물은 `더 크리스트 오브 더 마인 쉬라인`이라는 것. 그러나 포레스트 펜은 그곳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이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보물을 찾아 헤매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