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트와이스
인기가요 트와이스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다현이 독수리녀 별명을 얻게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떠돌고 있는 영상에서 다현은 독수리를 묘사한 춤을 복음성가 ‘주께 가오니’에 맞춰 추고 있다. 무대는 교회였다. 다현은 성가대복도 입고 있었다. 다현이 트와이스 멤버를 구성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식스틴’에서 선보인 춤과 동일하다.
영상에서 ‘독수리 하늘로 날아가듯’이라는 가사 부분에서 팔 동작을 더욱 강렬하게 펼쳤다가 모으는 장면은 독수리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앞서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메이저 그룹에 속한 다현은 손방귀랩과 과거 영상에서 화제가 됐던 독수리춤을 선보였다.
무대를 본 후 박진영은 “제일 많이 웃었다. 끼가 있는 것이 굉장히 좋다. 그러나 그 끼가 자기 것이어야 하는데 그것의 가장 좋은 예를 보여준 사람이 다현이었다”며 “다현이는 아주 자연스럽고 건강하고 편안하게 무대 위에서 놀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