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유재석
유재석이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또 한번 카메오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주말극 ‘내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이 금사월에게 프러포즈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찬빈은 금사월에게 프러포즈하기 위해서 반지와 꽃을 준비했다.
강찬빈은 눈을 감고 “누군가에게 고백하는 게 처음이다. 내 마음을 받아 달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금사월은 유재석의 등장에 강찬빈의 고백을 듣지 못하고 유재석에게 달려갔다.
이를 본 강찬빈은 유재석과 신경전을 벌였고, 이에 유재석은 “뭐지 저 남자? 나한테 이런 남자는 처음이야”라고 엉뚱한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