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이혁재가 사기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과거 폭행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혁재는 작년 채널A ``하종대의 쾌도난마(이하 쾌도난마)`에 출연했다. 이날 이혁재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구설수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혁재는 2010년 술집 종업원 폭행사건에 관련한 질문에 "당시 돈을 요구한 기자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실명을 언급해도 되느냐"며 "K매체 P기자"라고 설명했다.
이혁재는 `임금체불사건`에 대해서는 "출연료 가압류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상황. 어떻게든 임금을 지급하려고 했다"고 밝혔다.앞서 20일 이혁재는 법원으로부터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한편,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A씨는 이 씨가 사업 자금으로 3억 원을 빌려 간 뒤 갚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업가 A씨는 이 씨에게 3억원을 빌려줬으나 이를 갚지 않아 고소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씨는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빌린 돈을 갚지 못하고 있어 죄송하다”고 해당 매체를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