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강하늘, 30kg 감량한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 ‘철저한 자기 관리’

꽃보다 청춘 강하늘
 출처:/ 패션 매거진 '슈어'
꽃보다 청춘 강하늘 출처:/ 패션 매거진 '슈어'

꽃보다 청춘 강하늘

배우 강하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다이어트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를 가지게 된 스타 순위가 소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강하늘의 다이어트 일화가 공개됐다. 중학교 진학 후 100kg까지 나간 강하늘은 도시락에 `먹으면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다`는 쪽지를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해 30kg을 뺐다.

강하늘은 다이어트 당시 수분이 많은 토마토와 오이 등을 섭취했고, 무에타이로 7kg을 감량했다고 비법을 전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연출 나영석 PD는 지난 4일 "이번 아이슬란드 편에 강하늘도 원래 섭외리스트에 있었으나 청룡영화상 참석으로 부득이하게 섭외를 포기 했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청룡영화상 당일 행사가 끝나자마자 제작진이 본인에게 직접 여행 합류 여부를 물었고, 강하늘이 흔쾌히 형들과의 인연을 생각해 여행에 합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