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윤상현, 여전히 신혼부부 '알콩달콩'...애교 철철 대화내용 보니

메이비 윤상현 득녀
 출처:/방송캡쳐
메이비 윤상현 득녀 출처:/방송캡쳐

메이비 윤상현 득녀

메이비 윤상현 득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출연한 윤상현은 제작진에게 휴대폰을 맡기기 전 마지막으로 메이비와 연락을 했다.

이날 `인간의 조건`에서 멤버들은 3일 동안 자가용·인터넷·돈·쓰레기·휴대전화 없이 생활하는 `5무(無) 라이프`를 해야 했다. 이에 윤상현도 핸드폰을 반납하게 됐다.

핸드폰 반납 직전 윤상현은 메이비와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미소를 보였다. 메이비는 `그럼 연락할 수 있을 때 연락해요. 조심하고`라며 애교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윤상현은 `인간의 조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메이비와 통화를 안 해도 괜찮냐는 질문에 "우리는 통화는 잘 안 한다"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은 이날 저녁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산모 본명(김은지)과 아기 성별(여자), 몸무게(3.16kg) 등을 기록한 팔찌가 나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