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12월 결혼, 1살 연상 남편 누군가 봤더니 "포항에서 카페 운영해"

박효주
 출처:/방송캡쳐
박효주 출처:/방송캡쳐

박효주 결혼

박효주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여배우 장소연, 박효주, 이미도, 하재숙이 출연했다.

이날 박효주는 “남자친구가 포항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남자친구가 미국에 있었다”며 “이미 오래 전부터 장거리 연애를 했기 때문에 지금은 너무 가까운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는 “남자친구는 나만 보면 웃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효주는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12월 1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속사 측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은 평소 두 사람이 꿈꿔온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올릴 예정이며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