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권오중
라디오스타 출연 권오중이 화제인 가운데 권오중의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권오중은 "아내와 연애할 때 함께 경찰서에 붙들려 간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권오중은 "차에서 아내와 껴안고만 있었는데 경찰이 경찰서에 함께 가자더라"라며 "아내가 6세 연상인데 혹시 유부녀가 아닌지 의심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권오중은 "정말 껴안고만 있었느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정말 그랬겠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