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 22살 연상 고현정 러브콜 받아 "버나드박은 내 것"

버나드박 고현정
 출처:/SBS
버나드박 고현정 출처:/SBS

버나드박 고현정

버나드박이 고현정의 러브콜을 받았다.

고현정은 SBS플러스 신규 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의 선공개 영상에서 버나드 박의 광팬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선공개 영상에서 고현정은 토크&북 콘서트 게스트 초대를 놓고 고민하던 중 ‘K-P0P STRAR시즌3` 우승자 출신의 신예 보컬리스트 버나드 박의 이름이 불리자 “저 벌써 설레요”라며 수줍은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이어 버나드 박을 칭찬하는 여성 제작진을 향해 “가만히 좀 계세요. 내 것인 걸로!”라고 귀여운 질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고현정은 “버나드 박을 오디션 프로그램 예선전부터 응원하며 그를 보는 맛으로 몇 주를 살았다”고 고백하며 왕팬임을 인증, 여성 제작진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