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웨슬리대+MIT 수학 전공...음악부터 경영학까지 섭렵한 '수재'

서정희 딸 서동주
 출처:/방송캡쳐
서정희 딸 서동주 출처:/방송캡쳐

서정희 딸

서정희 딸 서동주가 `사람이 좋다` 출연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MBC `사람이 좋다` 제작진은 한 매체를 통해 "서정희가 현재 `사람이 좋다`의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계에 따르면 서정희의 딸 서동주도 미국에서 귀국해 촬영에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희는 놀라운 스펙의 엄친딸로 유명하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강용석은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중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던 중 미국 유학길에 올라 웨슬리 대학교에 입학했다. 참고로 그 대학교는 힐러리 클린턴이 졸업한 미국 여대 중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곳이다"라고 밝혔다.

강용석은 이어 "웨슬리 대학교 재학 중 MIT에 편입해 수학을 전공한 후 MBA 중에서 제일 유명한 와튼 스쿨에 진학했다"며 "원래는 피아노를 했다가 중간에 미술을 했다가 수학, 경영학까지 섭렵한 수재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