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과거 인지도 굴욕? "지하철 탔는데 아무도 못 알아봐"

승리
 출처:/ 네이버 스타캐스트 화면 캡쳐
승리 출처:/ 네이버 스타캐스트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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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승리의 과거 방송 출연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D`앨범 카운트다운X메이드 시리즈 중간점검`이 생중계됐다. 이날 빅뱅 멤버들은 7월 신곡 `맨정신`, `이프 유(IF YOU)` 공개에 앞서 `메이드` 시리즈 중간점검을 했다.

이날 MC를 맡은 승리는 `위 라이크 투` 뮤직비디오 중 지하철을 탄 것에 대해 "정말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다. 대놓고 머리 셋팅도 하고 갔다. 대중분들에 인사도 드릴 겸 홍대입구역까지 걸어갔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셨다. 앞으로 지하철을 타도되겠다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카드를 넣었는데, 5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더라. 그래서 껌 사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빅뱅 승리는 지난달 29일 동료 여가수 신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