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박은지가 화제인 가운데, 박은지와 유재환의 데이트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5회에서는 유재환의 일일여친으로 박은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박은지의 모습에 "너무 예쁘다. 이렇게 미인과 만나게 될 줄이야"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유재환은 일일남친 컨셉에 맞게 가수인 자신을 직업을 어필하며 매력발산을 했다.
박은지와 노래방을 찾은 유재환은 분위기 있는 노래를 선곡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박은지는 "되게 멋있었어요. 그때는"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유재환은 매우 미숙하고 거친 운전 모습과 속사포처럼 말을 쏟아냈고, 일일여친 박은지는 자신이 말할 기회가 없어 서운하다며 데이트 종료를 요청했다.
한편 ‘방시팝’은 tvN이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등 4명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