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자체최고시청률 31% 기록

내딸 금사월
 출처:/ 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쳐
내딸 금사월 출처:/ 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쳐

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이 연이어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해 3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내딸 금사월`은 31.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30.7%보다 1.1% 상승한 수치다.

내딸 금사월은 진실을 숨기려는 자와 복수를 하려는 자, 그들 부부의 25년에 걸친 소리 없는 전쟁과 목숨을 건 한판승부를 담고 있다.

특히 전인화와 손창민의 분노에 가득찬 연기와 윤현민-백진희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요인으로 꼽힌다.

아직 백진희가 전인화의 친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채 아무 것도 모르는 두 사람의 관계는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윤지기자 life@et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