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여보세요
나라별 여보세요가 관심을 받게 되면서 기초 전화예절도 화제를 얻고 있다.
전화를 받을 경우, 대부분 사람들의 첫마디가 `여보세요`이지만, 받고 나서 자신의 이름을 먼저 밝히는것이 좋다.
전화를 거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잘못 걸었는지 바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필요 이상으로 크게 말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과 만나고 있는 자리에서 긴 통화는 삼가해야 한다.
통화내용은 잊지 않도록 메모해두는 것이 좋다.
한편, 나라별 여보세요는 영어는 ‘헬로우’, 일본에서는 ‘모시모시’, 중국에서는 ‘웨이’라고 전화 인사를 전한다. 이어 프랑스에서는 ‘알로’, 스페인에서는 ‘올라’라고 인사하고 이탈리아에서는 ‘쁘론또’라고 말한다.
이윤지기자 life@et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