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한눈에
통합 비교 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 오늘(14일)부터 운영한다.
예금과 적금, 연금저축, 주택대출 등 여러 금융상품의 금리정보를 인터넷에서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가 문을 열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사이트인 `금융상품 한눈에`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통합 비교공시 대상은 정기예금 160개, 적금 178개 주택담보대출 133개 등 177개 금융사가 제공하는 853개 금융상품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의 특성을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상품의 핵심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