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당첨자
파워볼 당첨자가 화제인 가운데, 파워볼 당첨자와 금액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복권사무소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캘리포니아 LA인근 치노힐스에서 미국 파워볼의 첫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14일(현지시간) ABC뉴스는 파워볼의 1등 당첨자가 플로리다, 테네시, 캘리포니아 주(州)에서 각 1명씩, 적어도 3명일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파워볼의 당첨 번호는 ‘8 27 34 04 19 10’이다.
특히 이번 미국 파워볼 1등의 당첨금액은 약 15억 8천600억 달러(한화 약 1조 9천25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파워볼 당첨자, 어떻게 선택했을까?" "파워볼 당첨자, 너무 부럽다" "파워볼 당첨자, 나였으면" "파워볼 당첨자, 금액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외신은 1등 외에도 6개 번호 중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도 12명 나왔다고 전했으며, 2등의 당첨금은 100만 달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