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엑소가 화제인 가운데, 엑소의 멤버 찬열 세훈의 메신저 대화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엑소의 멤버 세훈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정이란 이런 거 . 좋아해 많이 아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엑소 멤버 찬열에게 보낸 생일축하 메시지를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대화 내용을 살펴보면 엑소 찬열의 생일을 맞아 엑소 세훈이 가장 먼저 생일 축하 인사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엑소 세훈은 "생일축하한다 찬열 역시나 내가 일등이네"라며 "이런게 진정이란걸 깨달았으면 좋겠다. 좋은하루되길 기도할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엑소 찬열은 "이게 뭐지 고맙다"고 화답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14일 열린 `한국 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아이돌 그룹 엑소는 2013년 신인상을 시작으로 2014년, 2015년, 2016년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