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 고려할 5가지, 믹스견이 더 건강할 확률 높아

강아지 입양 고려할 5가지
 출처:/ JTBC 마리와 나 방송 캡쳐
강아지 입양 고려할 5가지 출처:/ JTBC 마리와 나 방송 캡쳐

강아지 입양 고려할 5가지

강아지 입양 고려할 5가지가 화제다.



강아지를 입양하기에 앞서 고려해야할 사항 5가지가 눈길을 끈다.

강아지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많은 시간과 비용, 인내가 필요한 일이다.

첫번째로는 강아지가 어디서 태어났는지 확인해야 한다. `강아지 공장`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태어난 강아지는 건강할 확률이 낮다.

두번째, 가정 분양도 안심할 수 없다. 번식업자들이 가정 분양이라고 속여 파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로는 어린 강아지는 면역력을 충분히 갖지 못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적어도 태어난지 두달 이상이 되어야 하며, 이미 훈련이 되어있는 성견을 입양하는 것도 방법이다.

네번째는 입양이 아닌 임시보호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믹스견이 더 건강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순종견은 종 특성을 유지시키기 위해 근친교배가 이뤄졌다. 반면, 혼혈견은 유전적 다양성을 가지기 때문에 순종견보다 더 건강할 확률이 높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