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울린' 전현무, 익살스러운 표정 지으며 여민정과 다정한 투샷 "전현무 오빠랑 찰칵. 줌바댄스"

전현무
 출처:/ 여민정 SNS
전현무 출처:/ 여민정 SNS

전현무

`서울가요대상` MC 전현무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여민정과 찍은 셀카가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민정은 과거 자신의 SNS에 "#티파니 #줌바댄스 #전현무 오빠랑 찰칵. 오빠 옆에 꼽사리껴서 티파니 언니 춤 배웠는네. 나 완전 쌩초보. 창피하다 #나 혼자 산다 #다이어트직방 #줌바 댄스 #여민정"이라는 글과 함께 전현무와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 속 전현무와 여민정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MC를 맡은 전현무는 "준수하니"라는 발언으로 하니를 울게 만들어 네티즌들의 뭇 매를 맞고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