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KCM, 파리넬리 정체 스포 눈길 "'잘생김' 이런 기사는 저를 두 번 죽이는..."

복면가왕 KCM
 출처:/ KCM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KCM 출처:/ KCM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KCM

`복면가왕` KCM이 파리넬리 정체를 스포해 눈길을 끌고 있다.

KCM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파리넬리 KCM, 마스크로도 못 가리는 `잘생김``이라는 기사를 캡처해 공개했다.

이어 KCM은 "`잘생김` 이런 기사는 저를 두 번 죽이는"이라고 덧붙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복면가왕` 파리넬리 정체가 KCM임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 스스로 스포한 격이 됐다.

한편 KCM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파리넬리로 5연속 가왕 캣츠걸과 대결을 펼쳤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