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카메라 있으나 없으니 챙기기 바쁜 모습 눈길 '의리 철철'

런닝맨 송지효
 출처:/런닝맨 SNS
런닝맨 송지효 출처:/런닝맨 SNS

런닝맨 송지효

런닝맨 송지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SBS 런닝맨에서 공개한 송지효, 개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런닝맨 SNS에는 `런닝맨 워밍업`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물총에 맞는 벌칙으로 런닝맨 멤버들이 모두 물에 흠뻑 젖은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개리는 자기 타월로 지효를 정성스레 닦아주는 모습이 포착되어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개리는 수건을 받자마자 바로 지효에게 달려가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런닝맨 송지효 소식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송지효, 훈훈하다" "런닝맨 송지효, 둘이 잘 어울려~" 등 반응을 보였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