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강하늘
배우 강하늘이 영화 동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몸무게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가 된 스타에 배우 7위에 배우 강하늘이 이름을 올렸다.
강하늘은 과거 중학교 진학 후 몸무게가 100㎏대를 돌파하며 대인기피증이 생겨 사람들을 피해 다녔다고 전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 심부름을 다녀온 후 점심 도시락을 연 순간 `먹으면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거다`라고 적힌 쪽지를 발견했고, 그때의 충격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동주`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윤동주 역을 맡았으며, 오는 2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