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변함없이 곱다'는 MC 말에 "사람들이 미워하니까 그런 이야기는 그만해달라"

서정희
 출처:/ KBS1 아침마당 캡처
서정희 출처:/ KBS1 아침마당 캡처

서정희

`아침마당`에 출연한 방송인 서정희가 자신의 동안 외모를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정희는 어머니 장복숙 여사와 함께 오늘(19일) 오전 KBS1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금희는 서정희에게 "외모는 타고난 것 같다. 변함없이 곱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정희는 "사람들이 미워하니까 그런 이야기는 그만해달라"라고 웃으며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정희는 2014년 7월 배우자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