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발령기준
한파주의보 발령기준이 화제인 가운데, 한파 시 행동요령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파 시에는 장기간 집을 비울 때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사고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 옷으로 채운 다음, 외부는 테이프로 빈틈없이 막아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한다.
이어 한파 시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높으므로 노출 부위를 따뜻하게해 체온 유지를 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손발을 씻고,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한다.
운동을 하기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 부상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파주의보 발령기준, 진짜 추워요" "한파주의보 발령기준, 오늘 날씨는?" "한파주의보 발령기준, 옷 따뜻하게 입자" "한파주의보 발령기준, 아하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파주의보 발령기준은 기준은 절대 온도와 전날과 비교한 상대 온도라는 두가지 기준으로 정해지며, 아침 최저기온 기준으로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진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