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아이콘 바비, 가족사 언급하며 폭풍 눈물..."가족들이 매일 보고 싶다"

슈가맨
 출처:/ Mnet ‘쇼미더머니3’ 화면 캡쳐
슈가맨 출처:/ Mnet ‘쇼미더머니3’ 화면 캡쳐

슈가맨

`슈가맨` 아이콘이 화제인 가운데, `슈가맨` 아이콘 바비의 과거 방송 출연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슈가맨` 아이콘 바비는 과거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슈가맨` 아이콘 바비는 한국에 와서 꿈을 위해 가족과 헤어져 혼자 있다며 털어놨다.

`슈가맨` 아이콘 바비는 “형 SNS에 들어가서 가족들 사진을 보고 근황을 보면 좀 웃게 된다. 가족들이 매일 보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가맨, 아하 그렇구나" "슈가맨, 아이콘 나왔네" "슈가맨, 바비 자작랩 했구나" "슈가맨, 누가 이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남성 듀오 옴므와 그룹 아이콘이 각각 김돈규와 모세의 쇼맨으로 등장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