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이용규에 특급 내조 돋보이는 식탁 부러질 듯 한 7첩 반상 공개 "과하다 싶을 정도"

이용규
 출처:/ 이하나 인스타그램
이용규 출처:/ 이하나 인스타그램

이용규

`택시`에 출연한 유하나가 이용규의 알콩달콩한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택시 방송직후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용규에게 차려준 7첩 반상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아하는 #시금치된장국, 참 잘 먹는 #애호박전, 그리고 오랜만에 #집밥 이라면, 꼭 빠질 수 없는 #삼겹살김치볶음, 간단하지만 싸ㅡ악 비워 준 고마운 #이용규 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여러가지 반찬이 있어 이용규에 대한 내조를 엿볼 수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출신 유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규는 "유하나가 7첩 반상을 차려준다"면서 "처음에 당황한 게 국이면 국, 찌개면 찌개인데 아내는 국과 찌개를 다 준비하더라. 과하다 싶을 정도였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