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행복한 지금과 달리 과거 '폭식증' 걸렸던 사연 들어보니...'안쓰러워'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출처:/ SBS 힐링캠프 캡처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출처:/ SBS 힐링캠프 캡처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장나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장나라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장나라는 당시 방송에서 "데뷔초에는 괜찮았는데 2~3년이 지나니 힘들더라. 힘든 일이 있어도 누구한테 말을 잘 못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나라는 "스트레를 풀기 위해 먹기 시작했다"라며 "냉장고에서 가져와서 먹지 않고 냉장고를 열고 그 앞에서 허겁지겁 먹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장나라는 "먹으면 나아지는 것 같고 잘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안쓰럽네요"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그랬구나"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