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군입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연인 소녀시대 윤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윤아는 과거 MBC `만원의 행복`에 출연 당시 방송에서 윤아는 미션 수행을 위해 이승기를 찾았다.
윤아는 이승기에게 `이승기 씨가 드라마에서 군대 갈 때 눈물까지 흘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윤아에게 재치있게 받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이승기는 2014년 1월에 윤아와 공식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만남이 줄어들면서 1년 7개월 열애 끝에 지난해 8월 결별했다.
한편 이승기가는 오는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군입대를 앞두고 21일 신곡 `나 군대간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