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예보] 매서운 추위 이어져...일요일 서울 영하 17도

주말 날씨 예보
 출처:/ TV조선 뉴스 캡쳐
주말 날씨 예보 출처:/ TV조선 뉴스 캡쳐

주말 날씨 예보

금요일인 오늘(22일)도 한파가 지속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주말에는 더욱 기온이 떨어져 서울 기준 최저기온이 토요일 영하 13도, 일요일 영하 1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 경기 영하 10도, 춘천 영하 14도, 전주 영하 10도 등 전국이 영하 18도에서 영하 3도를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 기온도 서울 영하 2도, 춘천 0도, 대전 1도 등으로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다.

또한 충남서해안과 호남지방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기상청은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 일부 전북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남북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바란다"고 밝혔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