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마담앙트완이 첫 방송이 눈길을 모았다.
22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는 고혜림(한예슬 분)과 최수현(성준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고혜림은 "프랑스 왕비 마리 앙뜨와네뜨와 통한다"라며 가짜 점쟁이로 변신했으며 배우 이병헌과 통화를 하는 척 하는 등 능글 맞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심리학자 최수현은 여성이 사랑에 빠지는 심리 실험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고혜림과 최수현은 한 건물, 같은 상호명으로 마주쳐 앞으로의 이들의 스토리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마담앙트완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담앙트완, 완전 재밌다” “마담앙트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