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강민경이 알몸 사진 호텔에 두고와 연락 왔었다 "그냥 버리라고 했다"

강민경
 출처:/강민경 SNS
강민경 출처:/강민경 SNS

이해리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민경이 이해리 누드 사진을 찍고 호텔에 두고 왔다고 밝힌 사실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과거 강민경은 케이블채널 MBC Music ‘쇼챔피언’에 출연해 “일본 여행 가서 해리 언니의 누드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강민경은 “하지만 그 사진을 호텔에 두고 왔다”고 덧붙여 언니 이해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 호텔 지배인이 누드 사진을 주웠는데 어떻게 보내주면 되냐고 연락이 와서 “당장 찢어버려 달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해리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