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 빨래
배우 홍광호가 뮤지컬 `빨래`’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준수와의 친분샷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준수는 과거 자신의 SNS에 "광호형! 형과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같이 서로를 바라보며 호흡하고 노래하며 느꼈던 짜릿함과 전율들...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우리 또 함께 무대에 설 날을 기약하며...`데스노트`의 마지막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준수와 홍광호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