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조정석 부드러움 뒤에 감춰진 카리스마? "태권도 공인 3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출처:/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출처:/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조정석이 어린시절 태권도 유단자인 사실을 밝혔다.

조정석은 지난해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의 동창이라고 밝힌 청취자는 “조정석 씨가 초등학교 때 태권도복 입고 등교했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정석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반 친구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쳐준 적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컬투가 “지금 몇 단이냐”고 묻자 조정석은 “태권도 유단자고 공인 3단이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석은 꽃보다 청춘 아이슬랜드 편에 출연 중이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조정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멋지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태권도도 잘하다니"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의외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