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척사광의 정체가 한예리라는 사실을 알고 충겹에 휩싸였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척사광(한예리 분)이 공양왕(이도엽 분)의 앞날에 방해가 되는 이성계(천호진 분)을 죽이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척사광은 이성계가 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마를 검으로 갈랐으나 그 안에 이성계가 없는 걸 확인하고 자리를 떴다.
그러나 무휼(윤균상 분)은 그녀(척사광)의 눈매를 보고 익숙한 얼굴임을 깨닫고 이후 그녀를 만나 척사광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후 충격에 휩싸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