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사외전, 오늘(3일) 개봉...설연휴 대목 강자 되나?

영화 검사외전
 출처:/ 영화 검사외전 포스터
영화 검사외전 출처:/ 영화 검사외전 포스터

영화 검사외전

강동원과 황정민의 영화 ‘검사외전’이 극장가 싹쓸이를 예고하고 있다.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이 개봉 하루를 앞두고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70%의 점유율을 넘어섰다.

더욱이 대목인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검사외전’이 얼마나 흥행할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오전 8시 20분 기준 예매율 77.6%를 기록하고 있ㄷ. 예비 관객만 이미 25만 3379명이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쓴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범죄오락영화다.

황정민이 다혈질 검사 역을 강동원이 꽃미남 사기꾼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