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검사외전이 개봉 당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강동원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검사외전’ 강동원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언급했다.
당시 ‘잘생긴 얼굴로 죄를 묻는다면 강동원은 무기징역감’이라는 말에 대한 소감을 질문받은 강동원은 싱긋 웃으며 답을 했다.
이에 대해서 강동원은 “사형제도가 엄연하게 존재하는 나라에서 왜”라면서도 “농담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황정민은 “그렇다면 난 절대 감옥에 안 갈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3일 개봉된 영화 ‘검사외전’은 개봉 첫 날부터 예매 관객수만 약 25만 2천 명이 넘어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검사외전 강동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검사외전 강동원, 입담까지 대박” “검사외전 강동원, 귀여워” “검사외전 강동원, 영화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