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형·장도연, 박나래 만취 사진전에 뜻 모아 "입장료 삼만 원이어도 아깝지 않아"

박나래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박나래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박나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형이 박나래의 만취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세형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464회에서 박나래의 만취 사진과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구형 휴대전화에 박나래 사진을 모두 간직하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사진이 되게 많다"며 박나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장도연과 양세형은 함께 박나래 사진을 두고 "사진전을 열어도 된다. 입장료가 삼만 원이어도 아깝지 않을 정도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