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미, 연습 중 복통 호소 "병원 가기 싫다 뒤쳐지니까" 결국 병원행

'프로듀스 101' 전소미
 출처:/Mnet '프로듀스 101' 화면 캡처
'프로듀스 101' 전소미 출처:/Mnet '프로듀스 101' 화면 캡처

`프로듀스 101` 전소미

`프로듀스 101` JYP 전소미가 연습 중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 갔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3회에서는 최종 레벨이 공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찬미, 전소미 등이 포함된 인기 어벤져스 그룹이 꾸려졌다. 이에 전소미는 "저흰 조금씩 다 노출이 되어있던 사람들이니까 그만큼 저희 팀에 대해서 뭔가 기대를 하는 게 많을 거 아니냐. 그래서 되게 힘들었다. 신경쓸 게 또 많아진 것 같고"라며 힘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연습 도중 복통을 호소한 전소미는 "병원 가라는데 가고 싶지 않다. 병원 갈 시간에 이거 못하면 많이 뒤쳐지니까"라고 밝혔지만, 결국 병원으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