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결혼 4년 만에 득남 "건강한 남자아이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전지현 득남
 출처:/ 매거진 얼루어
전지현 득남 출처:/ 매거진 얼루어

전지현 득남

배우 전지현(35)이 결혼 4년 만에 득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씨가 10일 오전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같은 날 홈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동갑내기 최준혁씨와 결혼했다. 이후로도 영화 `베를린`(2013),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SBS,2013~2014) 등으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오다 지난해 여름 영화 `암살`의 개봉 무렵 임신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이에 소속사 문화창고는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배우 전지현씨를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여러분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이윤지기자 life@et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