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테일은 긴 머리를 다양하게 연출함으로써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 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건대 미용실 중에서 머리 잘하기로 유명한 제오헤어 건대점에서 연출한 이번 스타일은 아래묶음 포니테일이다.
6:4 타원형 가르마를 타고 웨이브를 추가해 묶어줬다. 이로 인해 러블리하고 풍성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연출됐다.
포니테일은 묶은 위치에 따라 이미지가 러블리하거나 청순하게 바뀌기 때문에 긴 머리로 매일 새로운 느낌을 연출하기 좋은 스타일이다.
스타일 손질법
1)가르마를 6:4 타원형으로 탄다.
2)그 다음 아래로 자연스럽게 묶는데,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빗보다 손으로 빗질을 한다.
3)너무 당겨 묶지 않고 살짝 느슨하게 묶는다.
4)페이스라인의 잔머리는 정리하고 옆머리는 살짝 웨이브를 줘 광대라인을 가린다.
5)묶고난 후 머리 한 가닥을 빼서 돌돌 말아 머리끈처럼 두르고 실 핀으로 고정시키면 더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헤어/김선희 점장(제오헤어 건대점)
모델/미라블(서울스토어)
메이크업/신데렐라의 꿈을 찾아서
의상/아웃핏츠(OUTFITZ)
사진/ 코니 스튜디오(coney studio)정수희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