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이진이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진의 소속사 측은 “이진이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오는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갖는다. 하와이 현지 교회 목사의 주례 하에 일가친척들만 함께 하는 비공개 스몰 웨딩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진의 6살 연상 예비 신랑은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를 했으며,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현재 미국에서 금융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라고 전해졌다.
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 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진, 축하해요” “이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