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최경주 선수가 5년 만의 미국프로골프 투어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최경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친 최경주는 단독 선두 버바 왓슨에 2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했다.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최경주는 올해 파마서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좋은 성적으로 세계랭킹을 133위까지 끌어올렸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