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석현준이 데뷔골을 터트렸다.
FC포르투는 2월22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15-1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서 모레이렌세에 3-2 승리를 거뒀다.
석현준은 팀이 1-2로 뒤지던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헤딩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32분 에반도르가 역전골에 성공하면서 FC포르투가 짜릿한 역전승을 차지했다.
석현준이 터뜨린 골은 정규리그 데뷔골로, 석현준은 FC포르투로의 이적 후 지난 4일 컵 대회에서 골맛을 본 후 이날 정규리그 데뷔골에도 성공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