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은메달, 풋풋한 8살 모습 포착 "리듬체조 시작한지 벌써 15년"

손연재 은메달
 출처:/ 손연재 SNS
손연재 은메달 출처:/ 손연재 SNS

손연재 은메달

손연재 은메달 획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손연재가 공개한 어린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아이코 못생겼다 8살때인가?? 리듬체조 시작한지 벌써 15년이 다되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해변에서 한쪽 다리를 올리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손연재는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총 4개 메달을 획득하며 시즌 첫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모스크바 그랑프리 2016` 마지막 날 종목별 결선 후프 18.283점(2위), 볼 18.383점(3위), 곤봉 18.250점(4위), 리본 18.133점(3위)을 받았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